"취한 척 허벅지 쓱"…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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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나상현씨밴드 보컬 나상현이 자신을 둘러싼 성추행 폭로에 대해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당초 해당 폭로 글에 증빙 등이 없어 루머로 여겨졌으나 나상현이 직접 사과에 나서면서 루머가 아닌 사실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나상현씨밴드 보컬인 나상현은 1995년생으로 2014년 7월7일 옴니버스 앨범 '늦은 새벽'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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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나상현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깊이 사과드린다. 과거 음주 후 구체적인 정황이 잘 기억나지 않은 상황에서 피해자에게 상처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나상현은 "그 당시 사과를 직접 전해드리지 못해 더욱 죄송한 마음이다. 늦게나마 이 자리를 빌려 사과드린다. 늦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지금이라도 개인적인 사과를 드리고 싶다"며 "괜찮으시다면 개인 메시지 부탁드린다. 부디 작성자 분에 대한 2차 가해는 삼가시기 비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약 3~4년 전 음주 상태에서의 언행을 지적받고 크게 반성한 뒤 주변인 도움도 받으며 꾸준히 문제를 개선하려 노력했다. 앞으로도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깊이 반성하고 노력하겠으나 다시 한번 불쾌감을 겪으신 당사자분께 사과드린다"라며 "이 일로 인해 마음 쓰신 모든 분에게도 사과드린다. 평소 제가 생각하고 말해왔던 가치관에 부합하지 않는 행동을 했던 점에 대해 더욱 무거운 마음"이라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나상현이 술에 취한 척 여성의 허벅지를 만졌다는 내용의 폭로 글이 게재된 바 있다. 작성자는 "여자가 취했으면 손을 그대로 두고 안 취해서 뭐라고 하면 깜짝 놀라면서 실수했다고 한다"며 "당한 것, 들은 것 종합해서 적는다. 특정될까 봐 두루뭉술하다. 죄송하다. 사석이라 증빙이 없다"고 주장했다. 당초 해당 폭로 글에 증빙 등이 없어 루머로 여겨졌으나 나상현이 직접 사과에 나서면서 루머가 아닌 사실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나상현씨밴드 보컬인 나상현은 1995년생으로 2014년 7월7일 옴니버스 앨범 '늦은 새벽'으로 데뷔했다. 마마무 휘인, 데이식스 영케이 등 유명 아이돌 가수와 협업하며 얼굴을 알렸다. 나상현씨밴드는 오는 7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강지원 기자 jiwon.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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