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장법인 올해 1분기 매출액 2.2%↓ 영업이익은 0.7%↑

김현태 2025. 5. 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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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대구지역 상장법인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토일 제작] 일러스트

23일 대구상공회의소에 따르면 대구의 상장법인 55개사(코스피 22개사·코스닥 33개사)의 2025년 1분기 매출액은 21조3천9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4천869억원)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조2천407억원으로 0.7%(81억원) 늘고 당기순이익은 7천210억원으로 8.1%(635억원) 줄었다.

매출액 1~3위는 한국가스공사(12조8천107억원), iM금융지주(2조1천265억원), 에스엘(1조2천458억원) 순이었다.

전체 분기 매출액의 87.1%를 상위 10개사가 차지했다. 분기 매출액 1조 이상 기업은 3개사, 1천억원 이상 기업은 21개사다.

코스피 상장사보다 코스닥 상장사 성적이 조금 앞섰다.

코스닥 상장사는 매출액은 1.1%(234억원), 당기순이익도 27.7%(311억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8.5%(100억원) 줄었다. 코스피 상장사는 매출액 2.6%(5천103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6%(181억원), 14.1%(946억원) 감소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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