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온라인 상생플랫폼 구축…중소기업·소상공인 성장 지원
(광명=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광명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과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광명상생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청사 [광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yonhap/20250523091036856inln.jpg)
광명상생플랫폼은 디지털 환경과 유통 구조의 급변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온라인 시장에 원활히 진입하고, 매출 증대와 경쟁력 강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시민에게도 유용한 맞춤형 시정 정보를 제공해 지역 상생을 위한 소통과 정보 공유의 중심 역할을 하는 것이 목적이다.
다음 달 플랫폼이 구축돼 내년 1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광명상생플랫폼의 주요 기능은 관내 업체 정보 제공과 온라인 판매 활성화 지원이다.
플랫폼에서는 입점 업체별 위치, 운영 시간, 주요 품목 등 업체 정보를 제공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오픈마켓이나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가 플랫폼과 연계해 상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온라인 구매처가 없는 경우에도 업체 SNS나 블로그 등 업체 홍보 채널과 연결해 온라인 노출도를 높이고 소비자 접근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 입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70여개 사를 선정해 업체당 최대 250만원 한도에서 맞춤형 온라인마케팅을 지원한다.
특히 사회적경제기업, 장애인기업, 여성기업 등 사회적 배려 기업을 위한 전용 카테고리를 별도로 구성해 시민들이 이들 기업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온라인 배너, 공지사항 게시판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박승원 시장은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광명상생플랫폼이 이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고, 지역 내에서 시민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내실 있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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