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수도권 퇴직 명의 영입 박차…지역의료 강화

김진방 2025. 5. 2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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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의료원은 지역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수도권 대학병원 등에서 오랜 기간 활약한 퇴직 의료진 영입을 지속해서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산의료원은 현재 유방암·갑상선암 분야의 소의영, 뇌전증·수면장애 분야의 이상암, 화상·안면부 외상 분야의 오석준, 척추퇴행성질환·척추골절 분야의 전창훈 등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의료진을 영입해 진료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으로 군산의료원은 수도권에 버금가는 의료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군산의료원은 지속적인 퇴직 명의 영입과 함께 ▲ 고도화된 의료 장비와 진료시스템 도입 ▲ 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연계 강화 ▲ 만성질환 관리 사업 ▲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 개선 등 다방면으로 의료공백 해소에 힘쓸 방침이다.

조준필 군산의료원장은 "화려한 시설이나 수익이 아니라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수도권 병원에 가지 않고도 군산에서 양질의 전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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