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셀,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107%↑[특징주]
신하연 2025. 5. 23. 09:05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287840)이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100% 넘게 상승하면서 ‘따블(공모가 대비 두 배 상승)’에 성공했다.

23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분 현재 인투셀은 공모가(1만 7000원) 대비 107.35% 오른 3만 5250원에 거래 중이다.
인투셀은 리가켐바이오의 ADC 핵심 플랫폼 ConjuALL™을 공동 개발한 박태교 대표가 설립한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ADC 시장을 겨냥해 플랫폼 기술과 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기존 아민 계열 약물에만 적용 가능했던 한계를 넘어 페놀 계열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 ADC 링커 플랫폼 OHPAS™를 자체 개발해 주목받았다. 이 기술은 현재 글로벌에서 상용화된 씨젠의 VC-PABC 플랫폼을 뛰어넘는 독보적 기술력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인투셀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파이프라인 확장을 견인하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잡았다.
앞서 인투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으며, 총 2391개 기관이 참가해 115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1만 7000원으로 확정했으며, 이에 따른 예상 시가총액은 약 2521억원이다.
이후 이달 13~14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226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7조 2300억원 규모의 청약증거금을 끌어모으며 공모주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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