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디에이고서 소형비행기 추락사고로 3명 사망‥100여 명 대피
박진준 jinjunp@mbc.co.kr 2025. 5. 23. 08:54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소형 비행기가 군부대 주택 단지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 비행기 탑승자 3명이 숨지고 사고 지역 주민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미 언론에 따르면 새벽 4시 쯤 샌디에이고의 미 해군 소유 주택 단지에 개인 소유 비행기가 추락했습니다.
사고 비행기는 음반 기획사인 '사운드 탤런트 그룹'의 설립자 데이브 샤피로가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샤피로를 포함해 직원 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방항공청은 비행기에 6명이 타고 있었다고 밝혀, 희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이 사고로 주택 한 채가 심하게 불타고 지붕이 붕괴됐으며, 다른 10채의 주택이 일부 손상됐고, 주변 도로에 주차된 차량 6대가 불에 타는 등의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또 주민 100여 명은 사고 당시 발생한 굉음에 놀라 대피했으며, 이들 중 여러 명이 대피 과정에서 경미한 상처를 입거나 화재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교통 당국은 사고 당시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비행기가 전선에 걸린 뒤 주택으로 추락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718781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에 김문수 측 당황 "전향적 자세 보여달라"
- 함익병 "50대 이상은 룸살롱 다 간다"‥이준석 "개인 의견일 뿐"
- 가정폭력 신고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흉기 휘둘러‥4명 부상
- "주한미군 4천5백 명 감축 검토‥대북정책 검토 일환"
- 의정부 다세대주택 화재로 75명 대피‥방화 피의자 긴급체포
- "하버드대 유학생 등록 권한 박탈"‥도 넘은 탄압
- [와글와글 플러스] 발송비만 370억 원‥봉투째 쓰레기통에?
- 텅 빈 땅속 '412곳'‥찾고도 '비공개' 이유는?
- "교사가 '좋아요' 눌러도 괴롭힌 정당인데"‥국힘 '교육특보' 문자 일파만파
- '시속 100km 킥보드' 무법 질주‥알고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