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이 강력하게 원한다...‘떠날 가능성 매우 높아’

[포포투=이종관]
티자니 라인더르스의 이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AC밀란 소식을 전하는 ‘셈프레 밀란’은 22일(한국시간) “라인더르스는 유럽 최고 구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AC밀란은 이번 여름에 그를 잃을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미드필더 라인더르스는 지난 시즌에 AC밀란 유니폼을 입었다. 자국 즈볼러에서 성장한 그는 2017년, AZ 알크마르로 둥지를 옮겼고 약 6년간 128경기에 나서 13골 15도움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AC밀란에 입단했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2,300만 유로(약 339억 원).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떠난 산드로 토날리의 대체자 역할을 100% 소화하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50경기 4골 4도움.
올 시즌은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이다. 파울루 폰세카, 세르지우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입지를 지킨 그는 현재까지 53경기에 출전해 15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비록 AC밀란의 성적은 좋지 못하나 라인더르스만큼은 제 역할을 100% 해내고 있다.
동시에 ‘빅클럽’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협상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전되고 있다. 매체는 “라인더르스의 미래에 불안감이 돌고 있다. 그는 팀을 떠날 가능성이 매우 큰 후보 중 한 명이다. 적자를 보고 있는 AC밀란으로선 상황이 좋지 않아 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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