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들의 고공 비행’ LAA, 애슬레틱스 10-5 제압 ‘7연승 질주’···워드, 만루포 포함 5타점 펄펄

천사들이 하늘 높이 비상하고 있다. LA 에인절스가 파죽의 7연승을 달렸다. 이번에도 방망이가 대폭발했다.
LA 에인절스는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 2개 등 13안타를 몰아치며 10-5 역전승을 거뒀다.
앞서 지역 라이벌 LA 다저스와의 프리웨이시리즈 3연승에 이어 이번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애슬레틱스를 상대로도 4연전 싹쓸이에 성공했다. 시즌 팀 최다인 7연승을 질주한 에인절스는 24승25패로 5할 승률에 턱밑까지 도달했다. 반면 애슬레틱스는 충격의 9연패에 빠졌다.
최근 연승 기간 방망이가 무섭게 터지는 에인절스는 이날도 타력으로 뒷심을 자랑했다.

1회말 애슬레틱스가 4번 타자 브렌드 루커가 투런 홈런을 날리고고 3회말 닉 커츠의 희생플라이로 먼저 3-0으로 앞서갔다. 에인절스는 4회초 테일러 워드의 적시타와 5회초 잭 네토의 적시타로 1점씩 뽑아 2-3으로 따라갔다.
에인절스는 5회말 밀어내기 볼넷으로만 2실점해 2-5로 벌어졌다. 그러나 연승 기간 불붙은 타선은 경기 후반 폭발했다. 7회초 안타 2개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워드가 중월 그랜드슬램을 날렸다. 이어 2사 후에는 로건 오하피가 솔로포를 터뜨려 단숨에 7-5로 역전했다.
에인절스는 9회초 1사 만루에서 밀어내기와 희생플라이를 묶어 2점을 더 추가해 10점채를 채우며 전날과 같은 10-5 승리를 거뒀다.
워드가 만루포 포함 4타수3안타 5타점으로 대활약했고, 오하피는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팀 타선에 힘을 보탰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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