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24시]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에 문화 공연 제공

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2025. 5.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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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후근)는 22일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HD아트센터(센터장 김원탁)와 '소중한 오늘, 공연을 품는 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중한 오늘, 공연을 품는 날' 사업은 남목2동과 HD아트센터가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동구 가자'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저소득 한부모 자녀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10~15명 총 50명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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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선정작 전시회 개최
동구,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시사저널=이기암 영남본부 기자)

울산 동구 남목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후근)는 22일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HD아트센터(센터장 김원탁)와 '소중한 오늘, 공연을 품는 날'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중한 오늘, 공연을 품는 날' 사업은 남목2동과 HD아트센터가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동구 가자' 프로젝트의 하나로,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는 저소득 한부모 자녀들을 대상으로 분기별 10~15명 총 50명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할 계획이다.

남목2동과 HD아트센터는 지역 기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추진하는 '동구 가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 동구청

HD아트센터 김원탁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문화생활을 즐기면서 감수성과 창의력을 높이고, 경제적 차이에 따른 문화적 격차를 느끼지 않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공유성 남목2동장은 "문화생활은 모든 아동과 청소년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이다. 이번 협약이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성 향상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문화격차 해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 동구 문화공장방어진, 대관 공모 선정작 전시회 개최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은 5월 24일부터 '2025년 문화공장방어진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 작가로 선정된 정연진 작가의  '알알이 그린 것과 너 : 따뜻한, 관계'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슬도아트 & 문화공장방어진 상반기 대관 공모사업'을 통해 마련되는 두 번째 전시회로 5월 24일부터 6월 29일까지 문화공장방어진 내 전시장인 '스페이스 중진 2.5'에서 정연진 작가의 작품 약 15여점을 전시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정연진 작가의 '알알이 그린 것과 너 : 따뜻한, 관계' 전시회가 울산 동구 문화공장방어진에서 열린다. ⓒ울산 동구청

정연진 작가는 울산대학교 동양화 전공 및 이화여자대학교 동양화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총 9회의 개인전 개최 및 20여회의 단체 전시에 참여했으며 2025년에는 울산 중구 문화의 전당에서 열린 청년 미술작가 초청 기획전시 Landscape from 052의 총괄 디렉터로 함께하며 활발한 예술 활동을 이어나가는 작가다.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마련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가 바라보는 '따뜻한, 관계'에 대한 시선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정연진 작가는 동양화 재료인 장지와 분채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 만나는 자연의 조각들과 삶의 순간들을 조심스럽고 따뜻하게 담아낸다. 

장지 위에 분채 물감을 스며들 듯 얹고 색을 겹겹이 쌓아 가며 감정의 결을 담아내는 작업 방식은 관계가 쌓여가는 시간을 연상시키며 보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따뜻한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속 따뜻함과 관계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을 문화공장 방어진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 동구, 직원 대상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 실시

울산 동구는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6급 이하 직원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통합 교육을 했다.

'4대 폭력 예방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법정 의무 교육이며 지방자치단체는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각각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 예방 전문 강사인 김혜란 강사를 초빙해 '우리는 서로에게 존중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동료들'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동구 관계자는 "이날 배운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직장 내 존재할 수 있는 폭력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습득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에 대한 관리자의 인식 제고 및 사안 발생 시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해 간부 공무원에 대해서는 오는 26일 별도의 대면 교육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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