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김해 잇따라 찾는 이재명…“지지층 결집”
[KBS 창원] [앵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어제(22일) 양산, 오늘(23일) 김해를 찾아 지지층 결집에 주력합니다.
이 후보는 양산에서 유엔국제물류센터 동북아 본부 유치와 첨단 조선산업 활성화를 통한 해양 산업 중심 거점화를 약속했습니다.
조미령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재명! 이재명!"]
'낙동강 벨트'의 요충지인 양산을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부울경 광역화 추진을 위해 부울경을 막힘없이 오갈 수 있는 순환교통망이 필요하다며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김경수 전 지사께서 추진하던 부울경 메가시티 해야죠. 장기적으로 반드시 해야 할 일입니다. 부울경에 순환교통망이 필요한 것 같아요."]
양산에는 유엔국제물류센터 동북아본부 유치와 첨단 조선산업 활성화를 통한 세계 해양산업 중심 거점화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또, 동면 119안전센터 설치와 광역철도 웅상선 착공, 물금역 문화·경제·관광 거점 조성을 지원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강조한 이 후보는 지방에 더 많은 투자를 해서 국토 전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 "지방에 투자·정책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저는 재정 분배 때도 서울에서의 거리, 또는 부산에서 거리에 따라서 차등 인센티브를 줄 필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후보는 앞서 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인 송기인 신부와 만나 민주주의 회복과 국민 통합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환담을 나눴습니다.
이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열리는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지지층 결집을 통한 세몰이로 '대세론 굳히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조미령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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