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자 된 친구들, 싸우다 죽어”…추성훈 충격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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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추성훈이 어린 시절 친구들의 안타까운 근황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주우재와 함께 고향인 일본 오사카 임장에 나섰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해 "과거 우리 집이 오사카에서 치안이 나쁜 동네였고, 거기 있는 친구들이 거의 다 야쿠자다.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던 이유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유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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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은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주우재와 함께 고향인 일본 오사카 임장에 나섰다.
이날 추성훈은 고향인 오사카시 이쿠노구를 둘러봤다. 어린 시절 기억 속 모습이 남아있는 놀이터를 찾은 추성훈은 “힘들 때 이런 데 와서 초심으로 돌아간다.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라며 “이런 곳이 있어서 내가 있다”고 설명했다.
주우재는 “어린 시절 친구들은 지금 뭐 하나”라고 물었고, 추성훈은 “친했던 친구들 중 몇 명은 죽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재일교포 4세인 추성훈은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이후 한국 국가대표 유도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으나 한국 유도계의 텃세에 불만을 제기하다 지난 2001년 일본으로 귀화했다.
추성훈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 예능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에 출연해 “과거 우리 집이 오사카에서 치안이 나쁜 동네였고, 거기 있는 친구들이 거의 다 야쿠자다. 나쁜 길로 빠지지 않았던 이유가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서 유도를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께 배운 게 많다. 인생에서 선택해야 될 때가 많지 않나. 제게 아버지는 무조건 어려운 길을 선택하라고 했고 그게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했다”며 지난해 4월 심장마비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추성훈은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은 말이 추성훈 세 글자다. 일본으로 귀화하면서 한국 이름이 없어졌다. 그래도 한국에 오면 ‘아키야마’라고 부르는 사람 한 명도 못 봤다. ‘추성훈은 한국 사람이야’라는 말은 지금까지 아픔을 다 해결해주는 한마디인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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