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큐 36%-리게티 26%-D웨이브 24%, 양자컴 일제 폭등(종합)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양자 컴퓨터 업계에서 인수합병(M&A) 붐이 일고 있다는 소식으로 양자컴 관련주가 일제히 폭등했다.
양자컴 선구자인 아이온큐는 36%, 리게티는 26%, D-웨이브는 24% 각각 폭등했다.
일단 아이온큐는 36.52% 폭등한 45.7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아이온큐가 최근 양자 메모리, 양자 중계기 및 광자 상호 연결 전문 기업인 ‘라이트싱크 테크놀로지’ 인수를 발표하는 등 업계의 M&A를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M&A로 아이온큐는 양자 네트워킹 분야에서 회사의 리더십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잠재적으로 양자 컴퓨터를 수백만 큐비트로 확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업계의 M&A가 활성화하면 각 회사의 몸값이 올라 주가가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온큐가 36% 이상 폭등하자 또 다른 양자컴 수혜주 리케티도 26.46% 폭등한 13.8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뿐 아니라 D-웨이브는 23.96% 폭등한 19.04달러를 기록했다.

앞서 D-웨이브는 지난 20일에도 25.93% 폭등했었다. 이 회사는 이날 ‘어드밴티지 2’라고 불리는 새로운 양자컴퓨팅 시스템을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어드밴티지 2는 여러 상태를 동시에 나타낼 수 있는 4400개 이상의 양자비트를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다.
앨런 바라츠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출시가 D-웨이브뿐만 아니라 양자컴퓨팅 산업의 이정표라고 설명했다.
이로써 D-웨이브는 지난 5일간 72%, 한 달간은 204%, 6개월간은 549% 각각 폭등했다.
이들뿐 아니라 다른 업체도 주가도 일제히 랠리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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