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지나면 볕 더 들까… 전문가 제조업 전망 “비교적 긍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제조업 업황이 5월 들어 4월보다 조금 나아졌으며 6월에도 이 같은 개선이 계속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철강에서 개선세가 뚜렷할 것으로 내다봤다.
즉 5월 현황과 6월 전망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지만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비교적 상황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6월에는 반도체(135)·디스플레이(107)·조선(113)·철강(113)·화학(100)으로 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제조업 업황이 5월 들어 4월보다 조금 나아졌으며 6월에도 이 같은 개선이 계속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 특히 반도체·디스플레이·조선·철강에서 개선세가 뚜렷할 것으로 내다봤다.
22일 산업연구원은 7~14일 127명의 전문가를 대상으로 산업 업종별 업황·수요 요건·공급 여건·수익 여건 등을 물어 산출한 전문가 서베이 지수(PSI)를 발표했다. PSI는 100(전월 대비 변화 없음)을 기준으로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개선, 0에 가까울수록 전월 대비 악화 의견이 많음을 의미한다.
이번 달 제조업 현황 PSI는 전달 대비 16포인트 오른 96, 다음 달 전망 지수는 전달 대비 20포인트 오른 93으로 집계됐다. 즉 5월 현황과 6월 전망 모두 기준치를 밑돌았지만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비교적 상황이 좋아졌다는 평가가 많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특히 업황 전망 PSI의 경우 3개월 만에 상승세로 반등에 성공했다. 내수와 생산은 각각 17, 19포인트씩 오른 98로 100에 가장 가까이 갔고, 수출(94)과 투자액(96)·채산성(94)도 크게는 16~29포인트씩 급등하면서 90을 넘겼다.
업종별로 보면 이번 달 현황은 반도체(140)가 가장 좋았다. 전자(89)·철강(88)·섬유(96)도 20포인트 이상씩 올랐지만 기준치를 넘지는 못했다. 6월에는 반도체(135)·디스플레이(107)·조선(113)·철강(113)·화학(100)으로 개선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5% 품목별 관세 조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는 자동차는 다음 달 전망치가 61로 집계돼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오지혜 기자 5g@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 주한미군 4500명 인도태평양 다른 지역 이전 검토" WSJ | 한국일보
- 또 학교에서...제주 중학교서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 | 한국일보
- '결혼하면 2000만 원'… 축의금 받으려 결혼할까 | 한국일보
- MBC, ‘故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 지목된 기상캐스터와 계약 해지 | 한국일보
- '정원만 80평'... 김남주, 삼성동 전원 주택 최초 공개 | 한국일보
- 공공의대, 선택적 모병제, 부자 증세… 국민이 원하는 대선 공약은 | 한국일보
- "SKT 뿐이었나" 확산되는 불안… KT, LGU+도 공동논의 나서나 | 한국일보
- [단독] 경찰, 윤석열 체포 저지 과정 담긴 '비화폰 서버' 확보 | 한국일보
- [단독] "김 여사 모르게 시켰다"면서... '법사폰'엔 비서와 연락 내역 없어 | 한국일보
- "농심 컵라면 1개에 140원" 심야의 알람은 실화였다...난리 난 쿠팡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