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청소년오케스트라, 드보르작·시벨리우스 연주회

박성훈 기자 2025. 5. 2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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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 장면. 용인문화재단 제공

용인=박성훈 기자

경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가 드보르작과 시벨리우스의 명곡으로 클래식의 향연을 펼친다.

용인문화재단은 다음달 22일 용인시 수지구 일원 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7회 정기연주회 ‘전설과 풍경’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창단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정통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구축해왔다.

용인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용인시를 대표하는 문화홍보사절단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상임지휘자 김영랑의 지휘 아래 시벨리우스의 ‘카렐리아 서곡’, 드보르작 교향곡 7번과 9번 등 관객에게 친숙하면서도 예술성이 뛰어난 곡들로 구성된다.

각 곡은 시대적 배경 속 전설과 자연 풍경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청중에게 음악을 통한 서사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오케스트라 소속단원의 협연 무대도 마련돼 있으며, 이를 통해 청소년 단원들의 음악성과 높은 개인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단원 개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오케스트라 전체의 예술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켓은 전석 무료로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다음달 5일 오후 1시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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