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감세법안 통과에 반등 제한‥혼조 마감
[뉴스투데이]
◀ 앵커 ▶
이번엔 신영증권 연결하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밤사이 뉴욕증시는 어땠습니까?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보합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다우지수는 0.003% 하락하면서 사실상 거의 제자리 걸음을 했고, S&P500 지수는 0.04% 하락, 나스닥 지수는 0.2% 상승했습니다.
이날 증시는 채권 시장 흐름에 연동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날 미국 '국채 금리' 상승세는 주춤하는 모습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한 감세 법안이, 하원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불안의 불씨를 남겼습니다.
국가 '부채 규모'가 큰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세금을 깎아주면,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걱정이 반영되면서, 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은 장중 나타났던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테슬라'가 1.9% 올랐고, '아마존'과 '엔비디아'도 각각 0.9%와 0.7% 올랐습니다.
반면 감세안의 하원 통과로 정부 지원 규모가 줄어들 것이란 우려로 태양광 관련주들은 동반 약세를 나타냈는데요.
특히 '솔라엣지'가 24%나 급락했습니다.
시장의 관심이 '관세'에서, 미국정부의 '재정 건전성'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최근 수년 동안 뉴욕증시는 미국의 국채 10년물 금리가 4.5% 이상에서 움직일 때 조정을 면치 못했는데요.
현재 국채 10년물 금리는 4.52%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향후 주식시장의 향방도 국채금리 움직임에 연동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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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신영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today/article/6718767_3680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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