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36] 요트에서 왜 ‘49er’이라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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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서 '49er'라는 단어를 쓰는 종목이 있다.
딩기 종목의 일종인 '49er'은 남녀 종목이 있다.
여자 종목은 '49er FX'라고 말한다.
이 종목에 사용하는 배를 '스키프(skiff)'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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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에서 ‘49er’은 역사적으로 기념하는 해를 뜻하는 미식축구와 의미가 다르다. 요트 선체 길이가 4.99m에서 나온 말이다. 딩기 종목의 일종인 ‘49er’은 남녀 종목이 있다. 남자 종목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부터,여자 종목은 2016년 리우 올림픽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49er’은 딩기 중에서 가장 빠르며 평평하고 좁은 선체가 돋보인다. ‘49er’은 3가지 돛이 사용되는데, 주돛(mainsail), 집(jib), 비대칭 스피니커(spinnaker)이다. 여자 종목은 ‘49er FX’라고 말한다. 이 종목에 사용하는 배를 ‘스키프(skiff)’라고 말한다. ‘skiff’는 고대 프랑스어 ‘esquif’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중세 용어 ‘skif’로 차용됐으며 ‘ship’와 관련이 깊다.
이 종목은 두 명의 승무원이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한다. 조타수는 여러 가지 전술적 결정과 조종을 담당하고, 다른 승무원은 돛을 조종한다. 돛과 균형을 맞추기 위해 물 위로 최대한 높이 떠서 항해해야 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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