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임료 시간당 1장↑” 박민철 변호사, 블핑 콘서트서 쓰레기 청소까지?(옥문아)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민철이 블랙핑크 콘서트장에서 분리수거 일까지 했던 이유를 밝혔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박민철 변호사는 폭넓은 업무 영역을 공개했다.
국내 대표 대형 로펌에서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전문으로 하는 박민철은 블랙핑크 콘서트 자문도 맡았다고 밝혔다. 박민철은 “요즘에 엔터 회사들도 ESG 경영을 공연에도 적용시킨다. 저희가 현장에 간다. 그러면 300개 이상 체크리스트를 하나하나 체크한다. 선정성, 안전성, 접근성 등을 체크한다”라며 “공연 끝나면 저희가 재활용 봉투에 쓰레기를 담아서 분류한다. 그 작업까지 다 한다. 우리가 나가서 직접. 블랙핑크, 악뮤 콘서트다 하면 다 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양세찬은 “거기까지 다 포함된 가격인가”라고 물었다. 박민철이 “다 포함되어 있다”라고 답하자, 김숙은 “청소까지하면 돈 많이 받으셔야겠다”라고 반응했다. 박민철은 “지속 가능한 공연이라고 해서 이미 콜드플레이나 외국 공연에서 다 도입돼 있다. 요즘 연예 기획사에서는 다 도입해서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숙은 “일이 세분화되고 많은데 수임료는 어느 정도인가”라고 물었다. 박민철은 “로펌이라는 회사의 수임료는 변호사마다 레이트라고 하는 자기 단가가 있다. 회사에서 정해준다. 그걸 회사에서 비용으로 청구한다”라며 “예를 들어 주우재 씨가 50만 원짜리, 제가 100만 원짜리다. 우리 둘이 일해서 우재 씨가 20시간 일해서 천만 원, 저는 10시간 일해서 천만 원이면 2천만 원을 청구한다. 그걸 타임 차지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숙이 “근데 변호사님 만나려면 1억 이렇게 있어야 하는 건가”라고 묻자, 박민철은 “저 같은 경우가 한 장이 넘는다고 했다”라며 “아시겠지만 미국이나 이런 로펌은 시간당 3~4,000불이다(약 420~560만원)”라고 설명했다.
재직 중인 로펌에서 가장 많은 수임료는 얼마였냐는 질문에 박민철은 “저희는 전부 협업으로 다 해서 사건이 들어가면 20~30명씩 한다. 아주 큰 사건이면 몇천억 원일 수도 있고 특허권 분쟁은 몇조 원일 수도 있다. 그러면 성공 보수나 수임료는 엄청나다”라고 답했다.
김종국이 “몇억 되나”라고 묻자, 박민철은 “장난치나”라고 정색했다. 이에 심리상담가 이호선은 “이런 말씀 들어 보니까 저희 업계는 여기 따라가려면 다음 생까지 상담해야겠다. 게임이 안 된다”라고 반응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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