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전문 변호사 만난 최수종·하희라, 결혼 32년 만에 내린 결단 “많은 고민 끝에...”

최수종, 하희라가 tvN STORY 신규 예능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를 통해 시청자 곁으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결혼 32년 만에 큰 결심을 하고 부부 클리닉 예능이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6월23일 첫 방송을 앞둔 ‘우리는 잉꼬부부가 아닙니다’는 위기를 맞은 부부들의 실제 사연을 드라마 형식으로 재구성, 최수종과 하희라가 각각 남편과 아내의 입장을 생생하게 연기하며 문제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에서 부부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연을 모집했다.

이 소식이 전해진 후 하희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고민과 고민 끝에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라며 “늘 그래왔듯이 감사한 마음으로 열정적으로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아요. 저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라고 남편 최수종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설렘을 전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999년생 아들 최민서, 2000년생 딸 최윤서를 두고 있다. 앞서 아빠, 엄마를 빼닮은 자녀들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최민서는 부모님이 집을 짓고 있는 진안 마을 주민들에게 깍듯한 인사와 함께 떡을 나눠드렸다. 예의 바른 최민서의 모습에 한 주민이 “아들만 바라봐도 배부르네”라고 칭찬하자 최수종이 “저만 바라보시죠”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해 4월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엄마 하희라와 구분이 힘들 정도로 닮은 모습의 딸 최윤서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최수종에게 MC 신동엽이 “따님이 엄마를 똑 닮았다고 하더라. 하희라가 하희라를 낳았다고”라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최윤서의 모습은 정말 엄마와 착각할 정도로 닮아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결혼 전 봤던 사주에서 ‘1년 안에 이혼한다’는 최악의 궁합이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한결같이 신혼 같은 달달함을 뽐내며 자신들의 장점만 닮은 붕어빵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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