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에게 닿기를" 亞 역대 최고 기록 소유자, 촌철살인..."위기를 즐겨라, 실패를 기뻐하라"→강등 위기, 요코하마 F.마리노스 선수단 격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본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아시아 역대 월드컵 최다 득점 및 공격 포인트 기록(4골 3도움)의 소유자 혼다 케이스케가 강등 위기에 빠진 요코하마 F.마리노스 후배들을 향해 조언을 건넸다.
일본 '사커다이제스트'는 22일(한국시간) "혼다의 마인드론에 많은 이들의 공감이 쏟아지고 있다. '그는 정말 맞는 말',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말'을 했다"라고 보도했다.

요코하마 F.마리노스는 지난 21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닛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J1리그 13라운드 홈 경기에서 비셀 고베를 만나 1-2로 패했다.
이는 요코하마 F.마리노스의 구단 역사상 첫 7연패다. 창단 이래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는 이들의 성적은 16경기 1승 5무 10패(승점 8)로 압도적인 최하위다.

일각에선 아직 시즌 중반이긴 하나 1993년 J리그 창설 이래 강등이 없는 명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가 2부 리그로 추락하는 것 아닌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매체는 6일 보도를 통해 "역대 최악, 전례 없는 곤경"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다.

혼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이들을 격려하고 나섰다. 그는 "위기를 즐겨라, 트러블을 받아들여라, 실패를 기뻐하라, 쉬운 일은 아니지만, 진지하게 무언가에 임하면 임할수록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커다이제스트는 이를 접한 팬들의 반응을 전했다. "부활을 위해 반드시 들어야 하는 이야기", "힘내자", "멋지다", "역시 혼다, 용기를 주는 말 고맙다", "정말 맞는 이야기다", "너희에게 닿기를", "즐겁게 가보자", "실패하더라도 이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할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좋다", "진심으로 존경한다" 등의 열띤 호응이 쏟아졌다.

일본 역대 최고의 왼발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혼다는 지난 2017년 AC밀란을 떠난 이후 전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다. 경력 또한 선수, 감독 겸 총괄 매니저, 구단주 등으로 어느 하나에 국한되지 않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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