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 첫 11만1000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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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상승세가 가파르지는 않다.
이전 비트코인 사상 최고 행진은 기관투자가 유입, 기업들의 비트코인 도입 등의 호재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가 미 국채 수익률 급등 충격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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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비트코인은 22일(현지시간)에는 사상 처음으로 11만1000달러 벽도 뚫었다.
코인메트릭스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2일 11만1886.41달러(약 1억5490만원)까지 뛰었다.
비트코인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과거와 달리 상승세가 가파르지는 않다.
이전 비트코인 사상 최고 행진은 기관투자가 유입, 기업들의 비트코인 도입 등의 호재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에는 미국과 중국 간 무역협상, 무디스의 미 신용등급 강등과 같은 간접적인 요인들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어 상승세가 가파르지는 않다.
암호 자산 운용사 코인셰어즈의 리서치 책임자인 제임스 버터필은 CNBC에 비트코인이 “여러 긍정적 모멘텀과 미 암호화폐 규제 완화 기대감, 기관 투자가들의 지속적인 관심 등이 섞이며”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은 21일에는 뉴욕 증시 하락 움직임 속에서도 상승했다. 뉴욕 증시가 미 국채 수익률 급등 충격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지만 비트코인은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22일 오전에도 뉴욕 증시 선물은 약세 흐름을 보였지만 비트코인은 강세를 지속했다.
비트코인과 뉴욕 증시, 특히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대체로 함께 움직이는 특징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미 정책 불확실성 속에 비트코인과 미 기술주 간 움직임이 분리됐다.
나스닥 지수가 올해 1.6% 넘게 하락하고, 시황을 대표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4% 내린 것과 달리 비트코인은 올해 18% 넘게 뛰었다.
비트코인은 미 규제 완화 덕도 크게 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암호 자산 정책을 총괄하는 암호차르 데이비드 색스가 미국의 암호 자산 친화적인 정책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 상원이 최초의 암호자산 입법도 단행했다. 스테이블코인에 관한 규제 프레임웍이 이 입법으로 만들어진다.
트럼프는 의회를 압박하고 있다. 의회가 여름 휴가를 위해 정회하기 전인 오는 8월에는 자신이 암호화폐 법을 서명할 수 있도록 서두를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편 암호화폐 제도권 편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대표 비관론자 가운데 한 명인 JP모건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은 고객들이 JP모건을 통해 암호화폐를 살 수 있도록 하겠다며 궤도를 수정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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