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 캘리포니아 '휘발유 車 판매 금지' 무효화 법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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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이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의 휘발유 전용 차량 판매 금지 계획을 무효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은 2035년까지 휘발유 전용 차량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80%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환경보호청(EPA)이 캘리포니아에 허가를 내줬다.
앞서 11개 주가 같은 계획을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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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미국 상원이 22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의 휘발유 전용 차량 판매 금지 계획을 무효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의 계획은 2035년까지 휘발유 전용 차량 판매를 중단하고, 전기차 80%를 의무화하는 내용이다.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시절 환경보호청(EPA)이 캘리포니아에 허가를 내줬다. 앞서 11개 주가 같은 계획을 채택한 바 있다.
이 조치는 제너럴모터스(GM), 도요타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로비 활동에 힘입은 결과다.
완성차 업계를 대표하는 자동차혁신연합의 존 보젤라 CEO는 "이러한 EV 판매 의무 규정은 애초에 실현 불가능한 목표였다"며 "현실적으로 이 목표를 달성하려면 테슬라로부터 배출권을 구매하는 데 막대한 자본을 소모해야 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법원에서도 법안을 지지할 경우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 일정을 지연하거나 취소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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