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담배 때문에 열애 들통…최측근 "발이 손이 되게 빌어" (자유부인)[순간포착]
![[OSEN=이대선 기자] 2일 오전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모던 주얼리 브랜드의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가 진행됐다.배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5.02 /sunday@osen.co.kr](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3/poctan/20250523012025896wefa.jpg)
[OSEN=장우영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의 열애가 들통난 건 다름 아닌 담배 때문이었다.
22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결혼 전 한가인 꼬시려고 영악하게 작전 펼친 국민도둑 연정훈의 특급 비결은? (최초공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가인과 연정훈은 결혼 20주년을 맞이해 한 식당을 찾았다. 한가인은 “드디어 결혼 20주년이다. 스몰웨딩을 다시 하자, 사진을 찍자, 애들과 뭐를 하자 했는데 막상 하려니까 번거로울 것 같아서 가족들 제외하고 제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밥이나 먹자고 해서 모였다”고 말했다.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최측근으로는 스타일리스트 김이주, 메이크업 아티스트 길경아, 헤어 담당 김진화가 찾아왔다. 이들은 두 사람에 얽힌 에피소드를 언급하던 중 열애 사실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열애가 들통난 건 다름아닌 두 사람의 ‘담배’ 사건 때문이었다. 한가인은 “처음 저와 만날 때 오빠에게 담배를 끊어달라고 했다. 그런데 안 끊은 것 같아서 다시 물어보니 끊었다더라. 거짓말 하면 이별이라고 했는데 다음날 제대로 걸렸다. 새벽 5시에 샵 앞에서 회색 트레이닝복 입은 남자가 담배를 피고 있더라. 내려서 눈만 마주치고 말도 안하고 들어갔다. 그리고 난리가 났는데 이들이 그걸 봤다”고 말했다.

연정훈은 “사귄 지 얼마 안됐을 때였는데 심장 마비 걸리는 줄 알았다”며 “발이 손이 되도록 빌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가인은 “새벽에 집에 오기도 했지만 안 만나줬고, 전화도 안 받았다. 쉽게 끊기 어려운 걸 알았고, 시도 중이라고 했다면 걸려도 괜찮았다”라고 말했고, 연정훈은 “솔직하게 이야기했어야 했는데 괜히 멋지게 보이고 싶어서 허풍을 떨었다. 지금 다시 하라고 하면 되게 잘할 수 있다”고 멋쩍어했다.

이에 최측근들은 “그때 샵에서 하루 종일 그 이야기 뿐이었다” 등의 말로 두 사람의 열애가 공공연한 비밀이 됐음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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