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없이는 못 살아’ 충남아산, 축구 꿈나무들 찾아 서천 시초초 방문

골닷컴 2025. 5. 23.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충남아산FC가 지난 20일 축구 열정이 가득한 시초초를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시초초는 전교생이 50여 명에 불과한 소규모 시골 학교로 이번 '비타민스쿨'은 6학년 담임 이재광 교사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시초초는 충남아산 선수단의 얼굴이 담긴 환영 배너를 직접 준비해 따뜻하게 선수단을 맞이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강동훈 기자 = 프로축구 충남아산FC가 지난 20일 축구 열정이 가득한 시초초를 찾아 ‘비타민스쿨’을 진행했다. 시초초는 전교생이 50여 명에 불과한 소규모 시골 학교로 이번 ‘비타민스쿨’은 6학년 담임 이재광 교사의 신청으로 이루어졌다.

이재광 교사는 “아이들 대부분이 축구 없이는 하루도 못 지낼 정도로 축구를 좋아한다”며 “대부분이 읍내 축구 클럽에 다니지만, 최근 더 나은 환경을 찾아 전학을 가는 경우가 있어 남은 아이들이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 이번 만남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엔 4~6학년까지 총 29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시초초는 충남아산 선수단의 얼굴이 담긴 환영 배너를 직접 준비해 따뜻하게 선수단을 맞이했다. 수업은 선수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활동을 시작으로 공을 활용한 레크리에이션, 기념 촬영, 팬사인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저학년 학생들도 팬사인회에 참여해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충남아산에서 활약 중인 김택근은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뛰어다니는 모습에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받았다”며 “환영 배너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신 시초초 관계자분들과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충남아산FC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