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장 매디슨 "누군가가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을 보고 이토록 행복한 적이 없었다"

이형주 기자 2025. 5. 2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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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캡틴 손흥민이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우승 세리머니 중이다.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제임스 매디슨(28)이 손흥민(32)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 위치한 산 마메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이하 UEL) 결승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우승을 거머쥐었고 맨유는 준우승에 그쳤다.

이날 후반 23분 교체투입된 손흥민도 우승에 기여했다. 데뷔 이후 커리어 최초의 우승을 달성하며 팀을 17년 만에 정상에 올려놔 의미가 컸다.

경기 후 손흥민은 부주장이자, 절친한 동료인 매디슨과 눈물을 흘리며 포옹하는 모습이 잡혔다. 22일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우승은) 모든 것을 의미했다. 그는 마지막 휘슬에 무릎을 꿇고 포효한 뒤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과 눈물의 포옹을 나눴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감정이 정리된 뒤 매디슨이 손흥민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매디슨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인생에서 누군가가 무언가를 이뤄내는 것을 보고 이토록 행복했던 적은 없었다. 온 진심을 다해 애정을 전해. 나의 형제 손흥민. 넌 이걸 받을 자격이 있어"라고 적은 게시물이다.

다른 사람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뻐하고, 축하해줄 수 있는 사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지 알게하면서 매디슨에게 있어 손흥민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해주는 게시물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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