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 시장 성수기 4월에 기존 주택 판매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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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 빌리는 돈에 붙는 이자율인 '모기지' 금리 상승과 주택 가격 인상으로 미국 주택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구매가 활발한 시기인 4월에 기존 주택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기존 주택 판매가 지난 3월 대비 0.5% 줄고 1년 전보다는 2% 감소한 연간 환산 400만 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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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 때 빌리는 돈에 붙는 이자율인 '모기지' 금리 상승과 주택 가격 인상으로 미국 주택 시장에서 전통적으로 가장 구매가 활발한 시기인 4월에 기존 주택 판매가 감소했습니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기존 주택 판매가 지난 3월 대비 0.5% 줄고 1년 전보다는 2% 감소한 연간 환산 400만 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수치는 전문가 예상치 410만 채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한 달 전보다 주택 판매가 0.5% 줄어든 것은 2009년 이후 4월 판매 증감률 중 가장 낮은 것입니다.
미국의 전국 주택 가격 중간값은 1년 전보다 1.8% 상승한 41만4천 달러로 22개월 연속 전년 대비 상승했지만, 상승률은 둔화했습니다.
전미 부동산 중개인 협회는 "주택 구매 여건이 분명히 시장에 타격을 주고 있으며, 모기지 금리가 특히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주택 시장은 모기지 금리가 팬데믹 시대의 최저치에서 상승하기 시작한 2022년부터 판매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존 미국 주택 판매는 거의 3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30년 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는 5주 전에 잠시 6.62%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월 중순에 기록한 연중 최고치인 7%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반 주택 구매자에게 월평균 수백 달러의 추가 비용을 발생시킬 수 있는 높은 모기지 금리는 주택 재고가 지난해보다 급증했지만, 주택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팔리지 않은 주택은 145만 채로, 3월 대비 9% 증가했으며 1년 전보다 20.8% 증가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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