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지원 인턴기자)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쌍둥이의 사투를 담은 영화 '천국은 없다'가 관객들을 찾아온다.
22일 '천국은 없다'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천국은 없다'는 한 명이 죽어야만 살 수 있는 샴쌍둥이처럼, 일도와 이도가 서로의 인생을 차지하기 위해 악인들 속에서 살아남으려는 처절한 사투를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1인 2역이라는 도전에 나선 배우 박정표의 폭발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극 중 일란성 쌍둥이 형제 일도와 이도를 연기하며,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인물을 극명하게 대비시킨다. 여기에 배우 이호원이 이도와 얽힌 인물 우식으로 등장해 긴장감을 더한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어두운 골목과 차가운 도시의 공기를 배경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인물들의 사투를 그려냈다. 화려한 액션과 감정이 폭발하는 클로즈업 장면들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내면을 날카롭게 포착했다. '인생이 바뀐 쌍둥이 형제의 피할 수 없는 생과 사'라는 카피는 서로의 삶을 차지하려는 형제의 운명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질문을 던진다.
다채로운 캐릭터와 압도적인 서사가 맞물린 액션 스릴러 '천국은 없다'는 오는 6월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