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산업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최종 후보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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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서 포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을 중심으로 한 무탄소 분산전원 실증사업을 통해 청정 전력 공급 및 지역 전력 자립 모델 구축에 나선다.
산업부는 2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발표 평가를 통해 전국 25개 신청 사업 중 7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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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에너지 실증 본격화될 전망, 국가 무탄소 전원 대응에도 기여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경상북도는 산업통상자원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사업에서 포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포항은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을 중심으로 한 무탄소 분산전원 실증사업을 통해 청정 전력 공급 및 지역 전력 자립 모델 구축에 나선다.
![경북도청 전경. [사진=경북도청]](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inews24/20250522221620427qoax.jpg)
산업부는 2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발표 평가를 통해 전국 25개 신청 사업 중 7개를 선정했다. 경상북도에서는 포항이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전력 직접거래와 지역 단위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산업부가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 4월 전국 11개 광역시·도에서 총 25건이 접수됐다.
경북도는 이번 공모를 위해 2023년 12월부터 사전 연구용역과 포럼을 열고, 올해 상반기 동안 시군 설명회·전문가 자문·전략회의 등을 거쳐 '경북형 분산에너지 모델'을 수립했다. 또, 지난 2월에는 관련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도 마련했다.
포항의 사업 모델은 청정 암모니아 기반 수소엔진 발전 실증을 통해 40MW급 무탄소 분산전원을 상용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공급 대상은 영일만 산업단지 내 2차전지 기업으로, 탄소중립 대응은 물론 전력 수요 증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철강산업, 블루밸리 국가산단, 영일만 신항 개발 등과 연계한 무탄소 에너지 확산 기반도 구축할 수 있다. 이는 재생에너지 간헐성과 송전망 제약을 보완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포항의 산업 특성과 에너지 전환 방향이 잘 결합된 사업으로, 경북형 에너지 전략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특화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부는 이달 중 에너지위원회 심의(6월 중)를 거쳐 최종 특구를 선정할 예정이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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