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민 금희정씨 찬조연설…"이재명 선택해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민 금희정(35) 씨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찬조연설자로 나서 "망해가는 대구를 살리려면 지긋지긋한 이념을 버리고 우리도 실리를 선택할 때"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금 씨는 이날 오후 9시 MBC에서 방영된 찬조연설 방송에 출연해 "저는 매일 아침 보수 일간지를 보는 국민의힘 당원인 아버지와, 정치인은 '그 놈이 그 놈이지, 다 똑같다' 하는 어머니의 장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5월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찬조연설자로 MBC에 출연한 대구시민 금희정(35) 씨. (사진=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 갈무리) 2025.05.22.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is/20250522221209181ehnu.jpg)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대구시민 금희정(35) 씨가 2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찬조연설자로 나서 "망해가는 대구를 살리려면 지긋지긋한 이념을 버리고 우리도 실리를 선택할 때"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금 씨는 이날 오후 9시 MBC에서 방영된 찬조연설 방송에 출연해 "저는 매일 아침 보수 일간지를 보는 국민의힘 당원인 아버지와, 정치인은 '그 놈이 그 놈이지, 다 똑같다' 하는 어머니의 장녀"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금 씨는 대구에서 나고 자랐으며 현재는 외과의사로 근무 중이다.
그는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두고 윤석열 전 대통령을 옹호하는 자신의 부모님을 비롯한 TK(대구·경북) 보수 지지자들에게 큰 실망을 느꼈다며 "그동안 대구 시민들이 보수 정당에 보인 한결같은 충성심을 이제는 거둘 때"라고 말했다.
금 씨는 "과연 지금껏 '우리가 남이가' 외치며 무턱대고 표를 준 대가가 무엇인가"라며 "1인당 지역 내 총생산 32년째 전국 꼴찌, 자영업자 폐업률 전국 1위, 현실은 이 지경인데 민생지원금 한 푼 안 주고 나 몰라라 하는 보수 정당의 행태를 보면 정말 속이 디비진다(뒤집어진다)"고 했다.
이어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부터 보여준 문제해결력, 약자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면모 때문에 그를 지지한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일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경북이 미래 첨단 산업 도시로 거듭나게 하겠다고, 우리 모두 먹고 살만한 세상 만들겠다고 하는 이재명 후보의 약속을 믿고 꼭 투표해달라"고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주하, 전 남편 가정폭력 고백…"아들, 아빠라고 절대 안 불러"
- '성매매 벌금형' 지나, 10년 만에 한국 컴백…"서프라이즈"
- '빅마마' 이혜정, 금수저 집안이었다…"父 유한킴벌리 초대 회장"
- 이휘재, 4년 만에 방송 복귀…'불후의 명곡'
- 남보라 "결혼 전 암 유발 세포 발견…수술 후 임신 성공"
- 산다라박 마약 해명했는데…박봄 '저격 손편지' 또 올렸다
- 故최진실 母가 밝힌 '300억 유산설' 전말
- 75세 여배우가 18세 소녀역 맡아 '30살 연하'와 키스신…中 '발칵'
- '유부남과 키스' 숙행, '상간녀 의혹 재판' 내달 시작
- "개명·성형"…'왕사남' 장항준, '천만 공약' 입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