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역사문화연구원 ‘쪼개기 발주·수의계약’ 적발

성용희 2025. 5.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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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단일 사업을 나눠 수의계약을 체결하거나 미자격 업체와 계약을 맺은 사실이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2022년부터 전시관 재단장 사업을 추진하면서 편의시설 설치 공사와 환경개선 마감공사로 나눈 뒤 이른바 쪼개기 발주를 통해 동일 업체와 각각 수의계약을 체결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시실 공사 입찰이 유찰되자 자격이 없는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한 사실도 적발됐습니다.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종합감사 결과에 따라 5건의 신분상 처분과 19건의 행정상 조치를 연구원에 요구했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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