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의 둥지...'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

<앵커>
지역 청년 창업의 산실이 될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가 마침내 준공됐습니다.
SK하이닉스와 서원대가 손을 맞잡고 지역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의 거점을 마련한 것인데요.
사회공헌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채현석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준공 커팅)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해 이맘때 첫 삽을 뜬지 1년만입니다.
지상 4층, 연면적 천 2백 제곱미터 규모의 이 공간에는 창업 실습공간과 공유오피스,창업기업 사무실, 세미나실 등이 마련됐습니다.
그동안 공모를 통해 선정된 60개 스타트업 중 먼저 15개 업체가 입주하게 됩니다.
<인터뷰> 김민희 / 입주 예정 스타트업 대표
"단순한 공간을 넘어서 제 아이디어가 실행되고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 것 같아서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이 공간을 통해서 많은 분들과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이 청년 창업파크는 SK하이닉스가 20억원을 후원하고
서원대가 청주시 모충동 일원 부지를 제공해 조성됐습니다.
창업 인프라가 부족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현실에 머리를 맞대고 고민한 결과입니다.
<인터뷰>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청년들의 창업을 활성화 시킬거구요. 또 다양한 ESG경영에 따른 공모전을 통해서 진정한 그 어떤 청년들의 직업 구현 내지는 창업 창출의 요람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서원대는 창업 교육과 멘토링 같은 그동안의 창업 노하우를 지원합니다.
<인터뷰> 손석민 / 서원대 총장
"예비 창업자부터 도약 창업자까지 좀 단계별로 지원해서 충북의 이 청년 창업의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싶고 또 할 것입니다."
기업과 대학이 손을 맞잡은 지역 청년 창업 플랫폼이 청년 창업 생태계 구축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JB 채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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