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본격 가동

엄경철 기자 2025. 5. 2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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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모충동서 준공식 … 김영환 도지사 등 50명 참석
지상 4층 규모 건립 공유오피스·세미나실 등 갖춰
서원대 협업 SPARK 사업 진행 창조기업 성장 도와
▲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식./SK하이닉스 제공

[충청타임즈]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준공식이 22일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범석 청주시장, 손석민 서원대학교 총장,  유종필 창업진흥원장,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 SPARK공모 선정기업 대표 및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함께했다.

SPARK사업은 지역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 정주 여건 개선에 나서는 청년 창업 프로젝트다. SK하이닉스와 서원대가 기획 및 후원한다.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는 이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스타트업이 입주해 사업을 이끌어 나가는 청년창업 산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는 지상 4층, 연면적 1221㎡(약 370평)규모로 창업 기업 공유오피스, 회의실, 교육 및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다. 1층에는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 창업실습공간으로 꾸며졌다. 2층은 공유오피스, 3~4층은 창업기업 사무실 및 교육, 세미나실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25년 SPARK공모사업에 선정된 15개 기업이 입주 예정이다. 이외에 1인창조기업센터 사업 선정기업 등 40여개 기업이 창업의 꿈을 펼칠 예정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된 박하은 동행하는사람들 대표는 "여러 창업가와 한 장소에서 업무를 하며 미흡했던 부분을 보강하고, 사업의지를 다져 나갈 예정"이라며 "안정적인 창업공간에서 더욱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청년 창업가 양성 공모전도 계속된다. I-랩(지역자원을 활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사회적기업), C-랩(충북지역 환경 및 사회문제 해결), P-랩(충북지역 대학생 창업 활성화)총 3가지 분야 15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기업은 사업비 지원 및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등 교육을 받는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지역 청년이 혁신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을 SK하이닉스가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를 통해 청년 창업이 활성화되고입주 기업이 지속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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