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고등학교 유도선수 김경민 양구 평화컵 전국대회 ‘금메달’

정병훈 기자 2025. 5. 22.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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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 양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양구 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김경민(송도고 2년·사진)이 올해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100㎏급에 나선 김경민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예선 모든 경기를 연장전까지 간 끝에 힘겹게 4강전에 올라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으나 준결승에서는 되치기 한판승, 결승전에서는 밧다리 후리기 한판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기영(송도고 3년)은 -73㎏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임광영 송도고 감독은 "유도는 토너먼트 경기로 하루 만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모든 시합을 치러야 하는 종목으로, 상대 선수도 대회 중 대진표가 정해지기 때문에 다양한 선수들과의 경험이 매우 중요함을 선수들이 인지하도록 지도했다"며 "앞으로 코치진과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적용해 올해 남은 대회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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