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설난영, 어린이집 방문..."국가가 책임지고 아이 키울 것"

조용은 2025. 5. 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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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배우자 설난영씨, 딸, 사위와 함께 과거 인연이 있는 어린이집을 찾아 육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어린이집 제도가 생기기 전부터 광명시 철산리, 청계천 평화시장 옆 등 전국에 탁아소 9개를 만들었다고 밝힌 김 후보는 설 여사, 사회복지사인 딸 동주씨, 사위와 함께 어린이집 아이들을 안고, 손을 맞잡고 뛰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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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2일 배우자 설난영씨, 딸, 사위와 함께 과거 인연이 있는 어린이집을 찾아 육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대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부부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광명시에 있는 어린이집 간담회에서 "국가가 책임지고 애들을 다 키워주고 공교육을 늘봄학교처럼 봐줘서 엄마가 걱정 덜 하고 아기를 낳고 기르게 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제도가 생기기 전부터 광명시 철산리, 청계천 평화시장 옆 등 전국에 탁아소 9개를 만들었다고 밝힌 김 후보는 설 여사, 사회복지사인 딸 동주씨, 사위와 함께 어린이집 아이들을 안고, 손을 맞잡고 뛰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는 "엄마가 안심하고 아이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처우 개선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출산 보육 육아 (휴직 기간이) 엄마 1년 6개월, 아빠 1년 6개월 총 3년인데 늘려야 한다"며 "적어도 초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12~13세까지 늘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보육 육아 휴직하면 수당이 현재는 엄마·아빠 230만원이 최고인데 봉급 많이 받는 경우는 최대 490만원까지 되도록 대폭 늘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설씨는 자신의 탁아소 운영 경험을 말하며 어린이집 관계자에게 의견을 끌어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설씨는 "선생님들이 이미 이걸 하기 전에 1984년부터 김 후보가 9군데 어린이집, 그때는 탁아소를 만든 것"이라며 "굉장히 선구적이고 탁아소 말고 다른 사업도 이렇게 앞서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직장을 다니다가 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산전 산후 휴가 60일 이후 사회 활동하면서 아이가 걸림돌처럼 느껴졌다"며 "그래서 아이를 맡아줄 어린이집이 필요하겠다 해서 구상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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