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와 열애설 난 강말금 "영화 6관왕보다 기뻤다"

배우 강말금이 하정우와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공개된 ENA 예능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선공개 영상에는 강말금이 출연했다.
최화정이 "(차기작에서) 부부 역할은 오정세씨랑 하면서 스캔들은 하정우씨랑 났더라"라고 언급하자, 강말금은 "제 청춘의 어떤 마지막 스크랩으로 끼워 넣을 기사"라며 웃었다.
앞서 강말금은 지난 4월 SNS(소셜미디어)에 하정우와 눈을 맞으며 걷는 사진을 올리며 "혼자 보기 아깝다. 영화 같다"라고 적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여기에 하정우가 "1일"이라는 댓글을 남겨 두 사람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해당 사진에 대해 강말금은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영화 '로비' 홍보를 시작하는 날 찍은 사진이었다"며 "감독님(하정우)을 비롯해 여럿이서 술을 먹었는데 1차를 60도짜리 고량주를 먹고 2차를 치킨집에 갔다"고 설명했다.

그는 "옆자리에 (하정우가) 앉았길래 이 기회에 편하게 얘기해 보자고 생각하면서 소주를 나눠 먹기 시작했는데 제가 30분 만에 기억을 잃었다. 나중에 집 가서 눈을 떠보니 전날 양치도 안 했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말금은 "감독님(하정우)한테 할 얘기가 있어 문자를 보냈는데 감독님이 이 사진을 보내줬다"며 "나중에 홍보할 때 이 사진을 올려야겠다 싶어 감독님 동의 하에 올렸다. 거기에 감독님이 '1일'이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했다.
이어 "그 밑으로 사람들이 2일, 3일, 4일 이런 식으로 쓰더라. 김의성 선배는 '내 마누란데' 이러고, 박병은 선배는 '1.5일'이라고 장난식으로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기사화될 줄은 정말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정우 감독님 너무 멋있지 않나. 그런 분과 첫 열애설이 나다니. 우리 엄마도 좋아하셨다"고 덧붙였다.
최화정이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6관왕이 더 기뻤나, 스캔들이 더 기뻤나. 어머니는 어떤 걸 더 기뻐하셨을까"라고 묻자, 강말금은 "엄마는 6관왕이 더 기쁘셨을 것 같고, 저는 스캔들이 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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