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빚은 맛의 축제… 괴산페스티벌 매력 풍덩
매운 맛 속에 담긴 여름의 추억… 괴산고추축제 핫하게 즐기자
찐~하게 담가볼까? 명품 절임배추와 청결고추의 만남
운동회부터 치어리딩까지… 청춘도 꽃도 빨갛게 물들었다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매운 맛 속에 담긴 여름의 추억…괴산 고추축제 핫하게 즐기자
괴산군은 조선시대부터 고추를 재배한 지역이다. 그러면서 괴산청결고추는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아 전국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유기농의 심장 괴산군은 2001년부터 매년 본격적으로 고추를 출하하는 8월 말부터 9월 초에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괴산고추축제를 열고 있다. 축제에서는 전국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괴산청결고추를 비롯 괴산지역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 볼거리, 먹거리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그러면서 괴산고추축제에는 해마다 전국에서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괴산군을 방문해 함께 축제를 즐기고 있다. 꾸준한 인기 속에 2025년 25회를 맞는 괴산고추죽제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회 연속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다. 또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충북도 우수축제, 2024년 충북도 최우수축제에 선정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축제는 매년 색다른 주제를 정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의 프로그램은 축제 참가자 모두가 기다리는 괴산고추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아울러 괴산청결고추를 비롯한 괴산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축제로 참가자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여름 친환경 유기농업군 괴산에서 고추와 문화가 결합된 괴산고추축제에 가족·연인·친구와 방문해 큰 재미와 감동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란다.




찐하게 담가볼까? 명품 절임배추와 청결 고추의 만남
괴산군은 번거롭고 힘든 김장 대신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한 명품 식재료로 가족과 함께 간편하고 즐겁게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김장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시작한 절임배추와 명품 청결고추로 유명한 괴산의 특성을 살려 새로운 김장문화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괴산시골절임배추는 일교차가 심한 괴산지역에서 생산되어 무르지 않고 단단해 저장성 매우 높다. 또 간수 뺀 신안군 천일염만 사용해 쓴맛이 없고 고소하며, 청정괴산 지하 암반수와 10년 전통의 절임기술로 만들어 절임배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정평이 나 있다. 이에 괴산김장축제는 역사가 짧은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축제기간 3일 동안 축제 참가자 10만 여명 이상이 다녀갈 만큼 각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축제에서 판매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은 소비자들에게 기쁨을 제공하고 있다. 괴산김장축제는 간편하게 김장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김장 담그기 프로그램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특히 축제 행사장에서 김장을 담궈가는 '원-스톱 김장 담그기' 프로그램은 계획 인원 500명이 조기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코로나펜데믹으로 시작되어 전 세게 이목을 집중시킨 드라이브-스루 체험방식 김장담그기 프로그램도 계획인원 200명이 조기 매진될 지경이다. 아울러 김치명인 이하연 김장체험, 11월 한달동안 진행되는 마을김장체험 들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양한 이벤트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에 외국인 인플루언서도 김장축제장을 방문해 김장 체험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있다. 아울러 7080포차에서는 다영한 구워먹기 체험을 할 수 있다. 올해는 전국 최초로 절임배추가 시작된 괴산에서 전국 최고의 명품식재료로 가족·연인·친구와 김장을 준비해 보자.



운동회부터 치어리딩까지… 청춘도 꽃도 빨갛게 물들었다
2024년 처음으로 열린 '2024괴산빨간맛페스티벌'은 괴산의 봄을 대표하는 젊고, 활력 넘치는 축제롤 매년 5월 하순에 열린다.
특히 괴산의 대표 농산물인 청결고추와 김장 그리고 봄꽃(홍매화, 양귀비, 튤립) 등에서 연상되는 빨간색에서 착안해 축제를 기획했다. 이에 괴산의 청결고추와 김장, 봄꽃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젊은 층에도 매력을 끌고 있는 매운맛을 테마로 자연특별시 괴산의 아름다운 봄을 알리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봄꽃버스킹, 빨간맛 운동회, 빨간꽃길 걷기대회, 빨간맛 치어리더대회, 맵부심푸드파이터대회, 전국레드댄스 경연대회 등이 열려 남녀노소의 오감을 즐겁게하고 있다. 빨간꽃길괴산걷기대회는 괴산읍 동진천에 펼쳐진 빨간 봄꽃과 함께 빨간맛을 느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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