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맨]이재명, 흔들리는 PK 다시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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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보셨지만 부산울산경남 PK 지역 여론이 국민의힘 쪽으로 가는 모습이죠.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오늘 PK 양산으로 내려갔습니다.
이준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남 양산 인구가 다 모이신 거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만에 부울경 지역을 다시 찾았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에서 검찰을 맹비난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검찰이 요새 하는 짓을 보면 이게 도대체 제정신인지… 문재인 (전) 대통령 기소해서 서울로 수백km씩 왔다 갔다 하면서 1박 2일로 재판받아야 하잖아요."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에게 PK 지역에서 역전당하는 등 여론 흐름이 좋지 않자 친문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 후보, PK 출신 두 전직 대통령인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멘토 송기인 신부를 지금 막 만나고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PK 지역 핵심 공약인 산업은행 이전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송기인 / 신부]
"뭐 도지사 선거도 아니고. 구청장 선거도 아닌데. 지방공약, 은행을 옮겨준다…"
오전에 찾은 제주에선 방탄유리 없이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엄지를 치켜세우는 동작을 유도하며 지지자들과 호흡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우리가 상징 동작 하나 필요하겠다고 그러더라고요. 이걸로 하자. 진짜! <대한민국!> 지금은! <이재명!>"
민주당 선대위 관계자는 "방탄유리를 제주로 운송하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합니다.
채널A 뉴스 이준성입니다.
영상취재 : 김찬우
영상편집 : 김지균
이준성 기자 jsl@ichanne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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