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맨’ 김상욱·‘천재 1호’ 박재현, ROAD TO UFC 시즌4 공식 계체량 통과…23일 상하이서 출전 [UFC]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5. 5. 22.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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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재수생 '프로그맨' 김상욱과 '천재 1호' 박재현이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계체에 통과했다.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김상욱과 박재현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ROAD TO UFC 시즌4 에피소드 3 & 4' 공식 계체량에서 각각 70.8kg, 70.5kg으로 체중을 맞췄다.

이들은 오는 23일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열리는 'ROAD TO UFC 시즌4 에피소드 3 & 4'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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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TO UFC 재수생 ‘프로그맨’ 김상욱과 ‘천재 1호’ 박재현이 두 번째 도전을 앞두고 계체에 통과했다.

라이트급 토너먼트에 출전하는 김상욱과 박재현은 22일(이하 한국 시간) 열린 ‘ROAD TO UFC 시즌4 에피소드 3 & 4’ 공식 계체량에서 각각 70.8kg, 70.5kg으로 체중을 맞췄다. 이들은 오는 23일 중국 UFC 퍼포먼스 인스티튜트 상하이에서 열리는 ‘ROAD TO UFC 시즌4 에피소드 3 & 4’에 출전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인 전 A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재현은 에피소드 3 제4경기에서 전 이터널MMA 라이트급 챔피언 잭 베커와 격돌한다. 베커는 70.8kg으로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박재현과 베커는 별다른 신경전 없이 멀찍이 서서 서로를 바라봤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의 제자인 전 A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재현은 에피소드 3 제4경기에서 전 이터널MMA 라이트급 챔피언 잭 베커와 격돌한다. 베커는 70.8kg으로 체중계에서 내려왔다. 박재현과 베커는 별다른 신경전 없이 멀찍이 서서 서로를 바라봤다. 사진=UFC 제공
이번엔 다르다. 박재현은 “시즌2 때는 준비기간도 짧았고, 아직 내 게임이 완성되지 않았다”며 “그때보다 전반적으로 다 늘었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2연패를 하며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 됐다”며 “이번 우승 확률은 70%”라고 강조했다.

박재현은 이번 상대가 시즌2 준결승에서 맞붙었던 하라구치 신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더 느리고, 레슬링도 더 못한다”며 “레슬링과 타격이 더 나은 내가 무난하게 이길 것”이라고 큰소리쳤다.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인 AFC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은 에피소드 4 제2 경기에서 카미야 다이치와 맞붙는다. 카미야는 70.3kg으로 정확히 체중을 맞췄다. 두 선수는 무대 중앙에서 강렬하게 서로를 노려봤다. 케빈 장 UFC 전무이사 겸 아시아 총괄이 떨어지라는 신호를 주자 서로 악수하며 각자 포즈를 취했다.

‘스턴건’ 김동현의 제자인 AFC 웰터급 챔피언 김상욱은 에피소드 4 제2 경기에서 카미야 다이치와 맞붙는다. 카미야는 70.3kg으로 정확히 체중을 맞췄다. 두 선수는 무대 중앙에서 강렬하게 서로를 노려봤다. 케빈 장 UFC 전무이사 겸 아시아 총괄이 떨어지라는 신호를 주자 서로 악수하며 각자 포즈를 취했다. 사진=UFC 제공
김상욱 역시 이번엔 다르다고 강조한다. 그는 “당시엔 이정원 관장님과 호흡을 맞춘 지 얼마되지 않아 100%가 아니었다”며 “체력과 타격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토너먼트가 UFC에 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훈련하고 있다”며 “우승확률은 최대 90%, 최소 70%”라고 자신했다.

상대 카미야는 유도 기반의 그래플러다. 김상욱은 “카미야는 체력 좋은 왼손잡이 그래플러로 지금껏 이런 스타일의 선수와 싸워본 적이 없다”며 “까다로운 면도 있지만 방심하지 않으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미야는 그래플링밖에 보여준 게 없다”며 “그래플링을 막고 타격전으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카미야는 김상욱에 대해 “육체적으로 강해보이는 웰라운드 파이터”라거 평가했다. 이어 “나는 끈질기게 밀어붙이며 상대를 갉아먹는다”며 “반드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ROAD TO UFC 시즌4 에피소드 3 & 4는 오는 5월 23일 오후 8시부터 tvN SPORTS와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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