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민생지원금 두고 양당 시의원 기싸움

박현철 기자 2025. 5. 2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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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례안 다루는 임시회 개최

변광용 경남 거제시장의 1호 공약인 ‘민생회복지원금 1인당 20만 원 지원’ 집행 여부를 다룰 거제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국민의힘 소속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의 장외 기싸움이 팽팽하다.

경남 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이 22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쟁보다 민생이 우선”이라며 “국민의힘은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 제정에 함께 하자”고 촉구하고 있다. 거제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제공


거제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은 22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쟁보다 민생이 우선이다. 거제시민과 소상공인의 절규를 정치권이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국민의힘은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조례 제정에 함께 하자”고 촉구했다.

거제경실련도 성명을 내고 “민생회복지원금은 단기적 소비진작을 넘어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선순환을 유도할 실효성이 확인된 정책”이라며 조례안 가결을 요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21일 민생회복지원금에 대해 “정치적 계산이 깔린 행태”라며 질타한 바 있다. 거제시의회는 23일 조례안 통과 여부를 결정하는 임시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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