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 새 감독 선임 기한 밝혀…"6월13일까지"
![[서울=뉴시스]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대구FC와 강원FC가 맞붙은 대구iM뱅크파크가 전 좌석 매진을 기록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is/20250522182220261gptd.jpg)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빠르게 차기 사령탑을 선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구는 22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조광래 대표이사 명의의 '대구FC 팬들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게시글을 공유했다.
지난 18일 대구 서포터스인 '그라지예'가 발표한 성명문과 관련해, 차기 사령탑을 최대한 빠르게 선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대구는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 서동원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고 있다.
대구 측은 "감독대행 체제를 반복하지 않고 경기력 향상과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신임 감독 선임을 위한 절차도 신중하게 진행해 왔다"며 ▲대구의 위기를 타개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지도자 ▲구단의 체질 개선과 자기만의 전술·전략을 접목할 수 있는 책임감 있는 지도자 ▲K리그1에서의 감독 경험을 가지고 있는 무게감 있는 지도자를 선임 기준으로 삼았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다만 현재까지 감독 선임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는 우리가 선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후보군과의 협상이 원활하지 않은 부분과 더불어 대구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결정으로 인식하고 더욱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구단은 규정에 따라 기한인 6월13일 내 선임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으나, 현재 팀 사정을 감안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감독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는 이번 시즌 K리그1에서 3승2무9패(승점 11)를 기록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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