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욕지도∼초도 항로 개설…초도 주민 2명 무료 이용

이정훈 2025. 5. 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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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지원해 욕지면사무소 행정선이 매일 운항
통영 욕지도와 초도 [네이버 지도 캡처]

(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통영시는 욕지면 욕지도와 부속 섬 초도를 오가는 정기 항로가 생겼다고 22일 밝혔다.

욕지면사무소 행정선 '경남 705'호가 지난 21일부터 하루 두 번 욕지도∼초도를 무료로 오간다.

해양수산부가 유류비, 선박 수리비, 선용품비를 지원하는 형태로 욕지면∼초도 항로가 생겼다.

초도는 면 소재지면서 주민 2천여명이 사는 욕지도에서 약 7㎞ 떨어진 섬이다.

초도에는 현재 주민 2명이 산다.

이들은 욕지도 마트에서 생필품을 사거나 욕지도∼통영항을 오가는 정기 여객선을 이용해 육지 병원을 이용하기 위해 욕지도를 자주 찾았지만, 그동안 정기 항로가 없어 개인 배를 이용해야 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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