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km' 뿌린 유영찬… 염경엽 감독 "첫 경기에 구속 정말 잘 나와"
[사직=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LG 트윈스 핵심 불펜투수 유영찬이 재활 첫 2군 등판에서 시속 148km 패스트볼을 뿌렸다. 염경엽 LG 감독은 유영찬의 구속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LG는 22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펼친다.

올 시즌 LG는 투,타의 조화로 선두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현재는 31승1무17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를 질주 중이다.
잘 나가는 LG에게도 고민은 있다. 주축 선수들이 부상을 당했다. 리드오프 홍창기는 22일 무릎 인대 수술을 받는다. 정규리그에서는 홍창기의 모습을 보지 못할 전망이다. 더불어 4번타자 문보경은 무릎 통증을 느껴 22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23일 검진을 받을 계획이다.
더 심각한 것은 불펜진이다. 지난해 마무리투수 유영찬, 올 시즌 클로저 장현식, 좌완 필승조 함덕주, 우완 베테랑 불펜투수 장현식까지 부상으로 이탈 중이다. 이로 인해 LG는 불펜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LG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는 소식이 나왔다. 유영찬이 22일 2군 퓨처스리그 NC 다이노스전에 첫 등판해 1이닝 무실점 1피안타 1탈삼진을 기록했다. 패스트볼 10개, 슬라이더 4개, 포크볼 4개를 던졌고 최고구속은 시속 148km였다.
염경엽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유)영찬이가 첫 경기인데 구속이 정말 잘 나왔다. 안전하게 하려고 중간에 투구를 한 번 더하고 다음주 주말 정도에 복귀시킬 계획이다. 모든 게 완벽한게 좋은 거니까"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영찬은 무조건 (적어도) 한 번 더 등판하고 온다. 올라오면 연투는 한 달 동안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늘(22일) 경기는 필승조 전원 휴식이다. 박명근, 김진성 모두 쉰다. 추격조를 통해 경기를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염경엽 감독은 끝으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문보경에 대해 "오른쪽 무릎 상태가 안 좋다. 통증이 있다"며 "오늘은 대타로 대기한다. 내일(23일) 서울 가서 검진을 받아봐야 될 것 같다. 검진 결과를 보고 어느 정도 괜찮게 나오면 지명타자를 해야할 것 같다. 좋지 않으면 (엔트리에서) 빠질 수도 있다"고 전했다.
LG는 이날 경기 선발 라인업으로 문성주(좌익수)-김현수(1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구본혁(3루수)-송찬의(우익수)-박해민(쭝견수)-이영빈(2루수)로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우완 코엔 윈이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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