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은 다 가봐” 함익병 발언에 이준석 “본인 이야기” [지금뉴스]
신선민 2025. 5. 22. 17:37
함익병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을 맡은 지귀연 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 관련 “제 나이 또래면 룸살롱 안 가본 사람이 없다”고 발언한 데 대해, 이준석 대선 후보는 “본인과 주변인들의 경험을 말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22일) 인하대학교 ‘학식 먹자’ 행사에서 “함 위원장은 정치하는 분이라기보다는 병원을 크게 경영했던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함 위원장이 이야기한 것도 지귀연 판사의 일탈 행위를 지적할 부분이 있으면 오히려 우리도 지적하겠다는 취지로 보이고 그 지적할 만한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빨리 공개하라는 취지인 것으로 저는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함 위원장은 어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아주 형편이 어려워서 못 간 분들은 있겠지만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런저런 인연으로 룸살롱을 가게 된다”며 “성직자 빼고 대한민국 50대 이상 남성이라면 어떻게든 다 가본다”고 발언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을 함부로 매도하지 마라. 모든 또래들이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함익병 위원장과 이준석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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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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