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쿠팡 현장조사…‘와우 멤버십’ 끼워팔기 의혹 관련

김민경 2025. 5. 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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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와우 멤버십’과 관련해 끼워팔기 의혹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는 오늘(22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는 등 현장 조사에 나섰습니다.

공정위는 쿠팡이 ‘와우 멤버십’에 쿠팡 배송 혜택과 쿠팡플레이(OTT) 콘텐츠 무료 시청, 쿠팡이츠 배달비 면제 등의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 방식이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지 여부를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업자가 부수적인 상품을 추가로 사라는 조건을 붙여 특정 물품을 판매하는 것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인 ‘끼워팔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공정위 관계자는 “조사 중인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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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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