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손흥민 협박' 남녀 송치 전 병원 압수수색
이태성 기자 2025. 5. 22. 17:28
'공갈 혐의' 양모씨 진료 기록 등 확보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경찰 로고. (사진=뉴시스DB) 2025.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2/newsis/20250522172844533skfl.jpg)
[서울=뉴시스]이태성 최은수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3) 선수를 상대로 임신을 주장하며 거액을 요구한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이 22일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경찰이 해당 여성이 다닌 병원을 대상으로 강제 수사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 사건과 관련해 "전날 오후 양씨가 다닌 병원 2곳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며 "자료를 일체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손흥민과 연인 관계였던 양씨는 지난해 6월 손흥민 선수에게 태아 초음파 사진을 보내며 임신 사실을 주장하고 3억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의 남자친구인 용씨도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7000만원을 요구한 혐의(공갈미수)를 받는다.
경찰은 해당 병원으로부터 초음파 사진 등이 포함된 진료 기록 사본 등을 임의제출 받았으나, 원본 확보를 위해 이번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손흥민 측은 지난 7일 이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 사건을 접수한 강남경찰서는 지난 14일 두 사람을 체포해 17일 구속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양씨와 용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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