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상승세 롯데지만, 올해도 놓친 ‘50경기 30승’

임동우 기자 2025. 5.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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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는 가파른 상승세로 리그 상위권에 안착했다.

리그 2~3위를 오가지만 올해도 50경기 안에 30승 도달에는 실패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08년 52경기 30승이 시즌 초반 롯데가 올린 최고 기록이다.

리그 2위 한화는 48전 29승 19패로 22·23일 경기 결과에 따라 '50경기 30승'을 달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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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리그 2~3위 오가며 상위권 안착
21일 50 경기 소화 30승 달성은 못 해
1999년 ‘48전 30승’이 마지막 기록
현재까지 LG만 50전 내 30승 올려

롯데 자이언츠는 가파른 상승세로 리그 상위권에 안착했다. 리그 2~3위를 오가지만 올해도 50경기 안에 30승 도달에는 실패했다.

올해 롯데는 시즌 초반 상위권에 안착했다. 하지만 50경기 내30승을 올리는 기록 달성에는 실패했다. 사진은 지난 21일 LG전에서 롯데 투수 최준용이 이닝을 마친 뒤 기뻐하는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롯데는 지난 21일까지 올 시즌 144경기 중 50경기를 소화했다. 50경기 전적은 28승 3무 19패다. 리그 상위권을 달리기에 올해는 ‘50전 30승’ 달성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시즌 개막 직후인 3, 4월 부진을 겪은 까닭에 2025년에도 ‘50전 30승’은 이루지 못했다.

롯데는 1999년 48경기 만에 30승을 거뒀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50경기 안에 30승을 올리진 못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2008년 52경기 30승이 시즌 초반 롯데가 올린 최고 기록이다. 올 시즌 ‘50경기 30승’은 못 올렸지만 앞으로 두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2008년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다.

올해 10개 구단 가운데 50경기 내에 30승을 달성한 팀은 현재로서는 1위 LG가 유일하다. LG는 지난 20일 47경기 만에 30승을 올렸다. 리그 2위 한화는 48전 29승 19패로 22·23일 경기 결과에 따라 ‘50경기 30승’을 달성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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