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LH 공공주택 입찰 담합' 정조준…중견건설사 현장조사
하상렬 2025. 5. 22. 17:03
고양 창릉 아파트 공사 등서 담합 의혹
한신공영·진흥기업·흥화건설·동문건설 조사
공정거래위원회 전경.(사진=이데일리DB)
한신공영·진흥기업·흥화건설·동문건설 조사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사 입찰에서 담합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중견건설사들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중견건설사 4곳(한신공영·진흥기업·흥화건설·동문건설)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공정위는 이들이 ‘고양 창릉 아파트 건설공사’ 등 LH 공공주택 건설 입찰에서 사전 협의를 통해 입찰 가격을 정하는 방식으로 짬짜미를 했다는 의혹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공정위 조사는 LH와 조달청 신고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특정 사건에 대해 언급하기 어렵다”며 “법 위반 행위가 확인될 경우 엄정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상렬 (lowhig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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