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지귀연 합성사진 게재’ 박수영 의원 고발…“허위사실 공표”

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2025. 5. 22. 16:5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귀연 삼겹살 사진은 AI가 만든 것…해당 사진으로 이재명 공격”

(시사저널=신현의 디지털팀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받았다"라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불어민주당은 22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및 부정선거운동죄로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지난 20일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삼겹살을 먹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다 삭제한 바 있다.

당 선대위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박 의원은 '삼겹살 사진'이 원본이고, 민주당이 공개한 사진은 원본 사진을 잘라냈다는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골프 사진을 조작이라고 했던 이재명 후보'라고 비난조로 언급하면서 이 후보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 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삼겹살을 먹고 있는 사진은 인공지능에 의해서 만들어진 사진"이라며 "실제로 원작자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해당 사진을 챗GPT로 생성한 과정을 공개했다"고 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 판사가 직무 관련자로부터 유흥주점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민주당은 이 유흥주점에서 지 판사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근거로 제시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