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습니다”…봉하마을 찾은 시민들 [포토]

김영원 기자 2025. 5. 22.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오후가 되자 노란 옷을 입은 '노무현 순례길' 참가자들이 천천히 걸어왔다.

이외에도 노무현재단 직원들과 가족 단위로 온 시민들이 참배를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 노무현 전 대통령 16주기 추모식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순례길 9기 참가자들이 고인의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6주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는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찾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추모객들의 발아래에는 묘역 조성 당시 국민의 메시지가 새겨진 박석들이 깔려있다. 이 중에는 “희망과 소신으로 이루고자 하신 일 가슴에 새겨둡니다”라고 쓴 김장하 선생의 박석도 있다. 최근 김장하 선생이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의 스승으로 다시 조명받게 되면서 그의 박석을 찾는 추모객들이 적지 않았다. 헌화대 위에도 “그립습니다”라고 적힌 김 선생의 근조화환이 놓여 있었다.

오후가 되자 노란 옷을 입은 ‘노무현 순례길’ 참가자들이 천천히 걸어왔다. 이들은 지난 1일 서울시청에서 출발해 이날 봉하마을에 도착했다. 이외에도 노무현재단 직원들과 가족 단위로 온 시민들이 참배를 이어갔다. 모두들 묘역 들머리에서 너럭바위까지 이어지는 길을 눈으로 걷 듯 바닥을 톺아보며 느리게 참배했다.

너럭바위 받침대에 적혀있는 문장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를 주제문으로 삼은 올해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에서 열린다.

추모객이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추모객들이 2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 설치된 김장하 선생의 박석.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추모객들이 2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주변에 설치된 박석을 살펴보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한 추모객이 2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사람사는 세상을 염원하며”라고 적은 박석을 촬영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추모객이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노무현재단 임직원들이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추모객들이 2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전시물을 둘러보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추모객들이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동상과 사진을 찍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노무현 순례길 9기 참가자들이 2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기 위해 걸어오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추모객이 22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어루만지고 있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