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새 파트너 찾았다...‘영입 1순위 등극’

이종관 기자 2025. 5. 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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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팀토크

[포포투=이종관]


리버풀이 버질 반 다이크의 짝으로 피에로 인카피에를 점찍었다.


영국 ‘팀토크’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챠헤스’를 인용해 “리버풀이 팀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인카피에를 영입 1순위로 올렸다”라고 전했다.


2002년생, 에콰도르 국적의 수비수 인카피에가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것은 지난 2021-22시즌이었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해 아르헨티나 CA 타예레스를 거친 그는 635만 유로(약 96억 원)의 이적료로 독일 무대를 밟았다.


중앙과 측면을 오갈 수 있는 특유의 ‘멀티성’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데뷔 시즌 기록은 33경기 2골 1도움. 완벽한 주전은 아니었으나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사비 알론소 감독 부임 이후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 2022-23시즌, 전반기까지는 불안한 경기력을 이어가며 준주전을 오갔지만 후반기 들어 반등하며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골 1도움. 그의 활약에 힘입어 레버쿠젠 역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돌풍을 일으킨 올 시즌엔 주전은 아니었으나 교체 자원으로서 팀의 역사적인 ‘무패 우승’ 일조했다. 알론소 감독의 3백 체제는 에드몽 탑소바, 요나단 타, 오딜롱 코수누가 굳건히 지키고 있었으나 인카피에 역시 나름대로 준수한 시즌을 보내며 역사의 일원으로 남았다. 2023-24시즌 최종 기록은 43경기 1골 1도움. 레버쿠젠 역시 알론소 감독 지도하에 리그 무패 우승, DFB 포칼 우승, UEL 준우승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올 시즌 역시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빅클럽’ 리버풀의 레이더망에 올랐다. 매체는 “리버풀은 인카피에를 반 다이크의 파트너로 여기고 있으며, 영입 1순위에 올렸다. 그의 미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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