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첫 우승 주역’ 한상혁, 창원의 남자로 남는다! LG와 2년 계약 맺어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5. 5. 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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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원 클럽맨 한상혁이 FA 재계약을 맺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최근 “한상혁이 LG와 FA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한상혁은 LG와 2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4-25시즌 7500만원을 받았던 그는 억대 보수 계약을 맺었다고 전해진다.

창원의 원 클럽맨 한상혁이 FA 재계약을 맺었다. 사진=KBL 제공
한상혁은 201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지명, 지금까지 LG의 프랜차이즈로 함께했다. 올 시즌 19경기 출전, 평균 6분 58초 동안 1.3점 1.4어시스트를 기록, 아쉬웠으나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며 28년간 이어진 무관 설움을 지우는데 앞장섰다.

남다른 의미가 있는 재계약 소식이다. LG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명문 구단이지만 프랜차이즈 역사만 보면 아쉬움이 큰 팀이다. 한상혁은 엄청난 스타 플레이어라고 볼 수 없으나 LG가 자랑하는 원 클럽맨으로서 10년 이상의 동행을 하게 됐다.

한편 한상혁은 현재 손목 골절 부상 중이다. 그는 챔피언결정전 7차전 3쿼터 종료 직전, 득점하는 과정에서 착지가 잘못되어 손목 부상을 당했다.

그때만 하더라도 부상 문제를 인지하지 못한 채 최선을 다한 한상혁. 마지막까지 투혼을 펼쳤던 그는 LG의 창단 첫 우승 순간을 함께했다.

한상혁은 201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지명, 지금까지 LG의 프랜차이즈로 함께했다. 올 시즌 19경기 출전, 평균 6분 58초 동안 1.3점 1.4어시스트를 기록, 아쉬웠으나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며 28년간 이어진 무관 설움을 지우는데 앞장섰다. 사진=KBL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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